뉴욕증시 동향 (01/18) - DJIA : 10,628.79 (+70.79/+0.67%) - NASDAQ : 2,106.04 (+18.13/+0.87%) - S&P 500 : 1,195.98 (+11.46/+0.97%) - 기술주 실적 기대 - 기술주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다우와 나스닥이 동반 상승, 49달러선을 돌파했던 국제 유가가 48달러선으로 되돌아온 것도 투자심리 호전에 일조. -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과 증권 등 금융주들의 오름폭이 두드러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 상승. - 최대 업체인 인텔은 0.3% 하락, 모토로라는 2.3%, AMD는 2.4% 각각 상승.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보합세. - 최대 컴퓨터 업체인 IBM은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0.8% 상승. - 야후 역시 분기 실적 공시에 앞서 1.3% 상승,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은 1.9% 상승. - BOA는 소비자 금융 부분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당 98센트의 순익을 냈다고 발표, 주가는 1.8% 상승. - 업계 1, 2위 업체인 씨티와 JP모간체이스도 각각 1.4%, 1.5% 상승. - 웰스파고 은행은 4분기에 주당 1.04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이는 예상치 1.06달러에 약간 못미치는 것, 웰스파 고는 1.27% 상승. - 온라인 증권사 아메리트레이드는 4분기에 주당 2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예상치 19센트를 웃돌아 3.38% 상승 - 찰스슈왑은 4분기에 주당 4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11센트에 크게 못미쳤지만, 주가는 2.43% 상승. - 다우 종목인 3M은 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2.3% 하락. - 세계 2위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칸은 실적 부진을 경고한 여파로 5.3% 하락, 이 여파로 최대 업체인 알코 아도 0.4% 하락. - 최고경영자와 재무책임자 등을 교체한 크리스피 크리미는 10%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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