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컨센서스로 본 1월 증시 전망...LG증권 ▶ 연초 장세는 대부분 Market Consensus가 시장을 지배해 와 . . . 과거 경험상 연말이나 연초 장세는 거시지표나 기업 실적 같은 펀더멘털 보다는 한 해 장세에 대한 기대감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1월 증시에 대한 시장 평균값은 840~930p, 중위수 값은 840~920p 총 10개 증권사 자료를 대상으로 1월 증시에 대한 평균값과 중위수 값을 추출해 본 결과, 각각 841~928p Range와 840~920p Range가 산출되었다. (→ 중위수 값을 기준으로 할 때 1월 3일 종가에 비해 고점은 3%, 저점은 6% 정도의 Gap을 지님)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연초 장세를 낙관하면서도 추가 상승 폭은 일정 부분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과 저점 또한 직전월 대비 10p정도만을 상향 조정시킴으로써 1월중 지수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열어두되, 업종 및 종목별 수익률 제고가 우선 또한 프로그램 매물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에 대한 상대적인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에는 중기 기술적 지표의 상승 신호 발생 및 그동안 낙폭과대에 따른 일정 부분 갭 메우기 차원에서의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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