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속] 금 현물, 亞거래서 강세 지속...16년3개월래 최고
금 현물 가격이 25일 아시아 거래에서 간밤 뉴욕장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며 16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유로에 대한 달러의 반등, 도쿄거래소의 약세 등으로 450달러 돌파에는 실패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지난 8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인 449.75달러를 기록한 후 오후 1시53분 현재 온스당 449.10/9.60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뉴욕장 종가는 448.75/449.50달러였다.
딜러들은 그러나 2달러 내의 좁은레인지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항선은 450달러로 분석됐다.
한편 도쿄거래소의 금 선물은 오후 1시57분 현재 전일비 3엔 내린 그램당 1,489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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