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부시 재당선? Positive Effect !...대우증권 : 대외적 : 중동 수주 호황 지속, 대내적 : 경기부양 위한 빠른 행보 기대 ▷ 중동지역 Plant 물량의 활발한 발주는 고유가 때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부시가 재당선 되었음은 건설업종에게는 긍정적인 News이다. 이는 첫째, 대외적으로는 중동지역 국가에 대한 강경노선 유지로 고유가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른 것이다. 고유가 지속은 중동국가들의 활발한 공사발주를 야기시켜 국내 건설업체들의 동지역 수주여건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동지역은 2001년~2003년 연평균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내 54.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둘째, 대내적으로 고유가 행진은 ‘소비 및 설비투자 회복 지연과 건설경기 하향’으로 대변되는 국내경제 현실에 부담적 요인이 아닐 수 없다. ‘재정확대와 민간자본 유치’ 즉,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발빠른 행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건설경기는 4Q04~1Q05중 저점을 형성한 이후 4Q05부터 ‘L’자형의 완만한 회복국면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국이 GDP내 각각 11%, 5%를 점유하고 있는 건축 및 주택투자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 전환 즉, 다소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선회할 시 가격조정중인 건설업종의 상대적 Merit는 재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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