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3) - DJIA : 10,137.05 (+101.32/+1.01%) - NASDAQ : 2,004.33 (+19.54/+0.98%) - S&P 500 : 1,143.20 (+12.62/+1.12%) - "안도랠리" - 시장이 기대했던 대로 미국 대통령 선거 승자가 조기에 판명,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동반 상승세. - 세금을 적게 받고 시장에 덜 간섭하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정권이 연장됐다는 사실도 호재. - 업종별로는 반도체 항공 하드웨어를 제외하고는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 하락. - 제약업체들은 화이저가 파이저(PFE)가 2.6% 상승한 가운데, 머크(MRK)와 존슨앤존슨(JNJ)도 각각 3.99% 및 2.43% 각각 상승. - 최대 담배업체인 알트리아는 3%, 항공 업체인 보잉은 2.4% 각각 상승. - 노드럽 그룸먼, 제너럴 다이나믹스, 핼리버트, 록히드 마틴 등은 3% 이상 상승. - 엑손 모빌이 1.7%, 쉐브론 텍사코가 2% 각각 오르는 등 에너지 주도 강세. - 줄기세포 연구를 하는 생명공학 업체들은 타격을 받아 스템셀은 23.6%, 아스트롬 바이오사이언스(ASTM)가 16.1% 각각 하락. - 내년 사업전망이 밝다며 리먼브라더스가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한 캐터필라(CAT)는 2.8% 상승. - 부시 대통령이 개혁의 칼날을 댈 것으로 예상되는 패니매(FNM)와 프레디맥(FRE)도 각각 3.7% 및 1.9%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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