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29) - DJIA : 10,027.47 (+22.93/+0.23%) - NASDAQ : 1,974.99 (-0.75/-0.04%) - S&P 500 : 1,130.20 (+2.76/+0.24%) - 양대지수 혼조세 - 다우지수는 강보합,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 경제지표의 호조에 따른 매수세와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의 공방과 대선 판도에 대한 불확실 성이 투자자들을 주춤거리게 함 - 또한 장마감후 빈 라덴이 건재함을 과시하는 비디오테이프가 알자지라 방송에서 방송되어 향후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됨 - 국제 유가는 나이지리아 파업에 대한 우려로 배럴당 51.76달러를 기록 - 3분기 GDP 성장률(예비치)은 예상치 4.3% 하회하는 3.7%를 기록 - 그러나 2분기 3.3%보다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개인 소비 지출 증가율이 2분기의 3배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냄 - 또한 10월 미시간대학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도 91.7을 기록, 예상치 88.0을 상회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 10월 지수역시 68.5를 기록, 9월의 61.9와 월가의 예상치 59.0을 크게 상회 - 고용지수가 53.9에서 54.1로, 신규 주문 지수가 69.7에서 79.4로 상승해 고용시장과 향후 경기동향에 청신호 -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금과 정유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항공 인터넷 등은 부진 -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와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관련주, 중국 수혜주들이 계속 주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 - 인텔은 0.04%, 마이크로 테크놀로지는 0.57% 하락 - 기술주 중 구글은 장중 199.95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결국 1.38% 떨어진 190.64로 마감 - 델 컴퓨터는 오클라오마시에 직원 700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1.24% 상승 - 전날 분기 손실이 축소됐다고 발표한 게이트웨이는 8.53% 급등 - 쉐브론텍사코는 3분기에 주당 1.51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1.01달러와 월가의 예상치 1.37달러를 웃돌 면서 1.12% 상승 - 석유 메이저인 엑손모빌은 1.25%, 코노코필립스는 1.60% 상승 - 보잉은 중국 여행객의 증가로 내년도에 7E7 기종 1억2500만달러 어치를 제작, 2008년 첫 비행기를 인도할 예 정이라고 밝혔으나 0.06% 상승 마감 - GE는 중국 관련 매출이 2003년 26억달러에서 내년도에는 50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고 0.26% 상승 - 보험사인 올스테이트는 커네티컷주 검찰로부터 소환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지만, 0.82% 상승 - 전날 실적을 발표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JP모건이 다임러의 실적 내용이 실망스럽다며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낮춰 0.91% 하락 -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는 3분기에 주당 3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47센트보다 줄었다고 밝혀 2.42% 하락 - 머크는 식품의약청이 바이옥스 후속 제품에 대해 추가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하면 승인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 운데 0.82%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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