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19) - DJIA : 9,897.62 (-58.70/-0.59%) - NASDAQ : 1,922.90 (-13.62/-0.70%) - S&P 500 : 1,103.23 (-10.79/-0.97%) - 다우 1만선 돌파 실패 - 유가 급락에 힘입어 막판 강세를 보였던 전날과 반대 양상. - 유가가 낙폭을 줄인 데다, 보험업체들이 뉴욕주 법무부의 대대적인 수수료 관행 조사 여파로 급락세를 보이면 서 오후 들어 하락세. - 업종별로는 반도체, 인터넷, 금 등을 제외하고는 약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3% 상승. - 최대 업체인 인텔은 0.05%, AMD는 3.95% 각각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전날 3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재고 문제로 인해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혀 그러나 주가는 6.2% 급등. - 모토로라는 실적 발표에 앞서 1.18% 하락. - IBM은 전날 장 마감후 순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발표, 특히 4분기 실적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확인, IBM은 3.8% 상승. - 포드 자동차는 3분기 금융 부문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2억6600만 달러의 순익을 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 매출도 6% 증가, 그러나 주가는 3.4% 하락. - SEC로부터 연금 회계 문제를 조사받게 된 제너럴모터스(GM)도 2.3% 하락. - 보험업체들은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법무장관이 업계 전반으로 수수료 관행 조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실적 부진이 예상, AIG는 3% 하락, 최대 보험 중개업체인 마쉬 앤 맥네난 역시 4% 추가로 하락. - 상해보험회사인 어넘프로비던트(UNM)은 이날 뉴욕으로부터 보험료 견적 산정 방식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요 구받았다고 밝혀 UNM은 9.8% 하락. - 건강보험업체인 애트나와 시그나는 뉴욕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에 따라 각각 11%, 10% 급락. - 개장전 분기실적을 내놓은 맥도널드(MCD)는 0.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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