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동네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과 출연진의 촬영 후기를 담은 '우리끼리 한잔해'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끼리 한잔해'는 '밥이나 한잔해' 연출을 맡은 진보미 PD와 MC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회식 자리에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로, 풀버전은 14일(화)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ADVERTISEMENT
tvN 유튜브와 SNS를 통해 올라온 쇼츠 영상에는 '리치 언니' 김희선의 술자리 미담도 공개돼 관심을 더한다. 김희선은 몰래 술값을 계산하는 미담이 공개되자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벌었다. 제 나이 또래보다 더 벌다 보니 그때부터 계산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지와 이수근은 "너무 감사한 술버릇이다"라며 "샴페인 먹고 같이 명품 매장 가자"라고 말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실제로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 씨는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는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