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 업황회복기의 수혜 기대...굿모닝신한증권 ▷ 긍정적 signal - 의약품 소매 판매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 추이를 볼 때,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세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무 상태 강화는 향후 제약 제품에 대한 가격 하락 압력을 완화시켜 업황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3분기 실적은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유한양행의 경우, 콘택600 판매 중단의 여파로 인해, 2004년 3분기에는 매출액 및 이익이 소폭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한미약품은 3분기에도 30%를 상회하는 매출액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 유한양행 및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유지 - 당사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 한미약품에 대해 51,000원의 적정주가를 제시하는데, 이는 GMSH 비금융 평균 FY05 P/E 대비 1.27배의 상대 P/E를 적용하여 산출한 가격이다. - 또한 유한양행의 적정 주가는 DCF를 적용하여 87,500원을 산출하였다. -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감안할 때, 성장성 중심의 한미약품과 달리, 유한양행은 DCF를 이용한 적정주가 산출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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