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항 정리 (종목정보) * 삼성전자 관련 - 한전의 신용등급 상향 이후 한달 정도 후 삼성전자의 신용등급도 상승했는데, 챠트 역시 한달을 후행하는 모 습을 보이고 있음. - 이 경우 1차적으로 50만원까지의 레벨업을 예상해볼 수 있음. * 노키아 특수 관련 - 노키아 특수에 대해 M증권에서 대만업체에 납품이 집중되기 때문에 국내업체는 별 수혜 없다는 자료를 냈는 데, 실제로 그전부터 노키아와 납품 관계에 있는 대덕전자와 코리아써키트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는 반박. * 대우종합기계 매각 관련 - 회사측 입장은 일단 전략이 노출되고 인수자금이 충분치 않은 팬택은 가능성이 많지 않고, 두산중공업이 유력 하고 효성이 다크호스라고 밝히고 있음. - 두산중공업 담당자 역시 들러리 설려고 참여하는 것 아니라고 잘라 말하며, 1조원 예상 자금 중 5천억은 이 미 확보했고, 나머지는 차입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함. - 그러나 사이드쪽 이야기는 팬택의 인수가 거의 굳어졌다는 얘기로, 인수 자금 역시 우리사주 조합과 협력사 를 제외한 순수 팬택 계열 자금은 3천억원을 넘지 않을 예상이라는 설. * 현대건설 [00720] - 벡텔 인수설 오보 관련해서 수주 과정에서 잘못 흘러나간 정보일 가능성. - 이라크 관련 원청업체인 벡텔서 하청업체를 선정할 때는 통상 재무조사를 하게되고, 이것이 와전되어 인수설 로 변했다는 말인데, 사실일 경우 상당한 규모의 이라크 공사 수주 임박. * 엠텍비젼 [74000] - 지난주 외국인 10만주 매수는 필립스 자금으로 노키아에서 1천억원 수주는 확실한 것으로 파악됨. (상반기 매출이 8백억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 * 휴맥스 [28080] - 하반기 美 업체와 DVR과 TV 일체형의 콤보 상품 출시. - 독일 방송사에 PVR 납품 확실시. * 보이스웨어 [60230] - 자회사인 튜브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랩을 얼마전 계열사로 편입 완료했는데, 최근 사옥을 이전하고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것은 두개의 계열사를 합병시키려는 사전 작업 설. * 엔씨소프트 [36570] - E3 show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길드워’가 본격적인 유료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 TP 140,000원 레포트 대기중. * 케너텍 [62730] - 최근 모 정보팀서 탐방 후 반등 시작하고 있는데, 조만간 IR 예정중. - 내년 매출이 1천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추가 수주를 위한 현 자본금이 적어 증자를 조만간 실시 할 예정. (무상만 할지, 유무상 같이 할 지는 미정) - 최근 군인공제회에서 지분을 10% 가까이 올렸는데, 칸서스자산운용 인가와 때맞춰 이뤄지고 있어 비하인드 스 토리가 있다는데 파악 못 하고 있음…. * 에이텍 [45660] - LG필립스로 납품하는데 최근 구씨 일가가 인수하면서 L증권서 세일즈. * 웅진코웨이 [21240] - 자사주 매입 소각설 관련 구체적으로 진행 중에 있음. -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은 주가가 9천원 이상 올라가야 가능. - 현재 코웨이의 영업이익률은 13%, 코웨이개발은 10% 이하인데, 중복 조직의 축소로 합병시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웅진코웨이서 개발에 넘기는 정수기 가격이 25만원인데 판매가는 150만원…. 이러니 중복조직 축소가 급선무) - 일본의 경우 정수기가 50% 정도 시장에 깔리기 시작하면 공기청정기 시장이 확대되고, 그 뒤를 이어 비데가 팔리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흡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 코웨이의 장기적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 * 파워로직스 [47310] - 삼성SDI를 통해 노키아에 PCM 납품이 9월부터 월 50만개, 내년부터는 월 150만개씩 이루어질 전망. * 페이퍼코리아 [01020] - 최근 JF에셋에서 발빠르게 매집하면서 5% 신고를 했는데, 메이저사에 신문용지를 공급하는 동사는 오히려 무 가지 확대의 상대적 수혜를 입고 있다고 함. - 최근 8.2%의 신디케이트론 1200억원을 6.8% 사채로 바꾸면서 연 98억원의 이자비용이 72억원으로 줄어듬. * 시공테크 [20710] - 작년까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던 동사는 2분기부터 영업익이 흑자로 전환. - 제주도 테마파크, 농협 홍보관 등 수주 잔고가 많고, 중국 등 해외쪽 수주도 이어지고 있어 올해 안정적인 턴 어라운드 확실시. * 쌍용차 [03620] - 야심작 로디우스가 첫달 2천대 팔리고난 후 8월에 바로 946대로 줄어들어 실패작으로 내부 인식 중. *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김상훈 전 국민은행장, 심훈 부산은행장, 도기권 전 굿모닝증권 사장 등이 꼽히고 있다 고 함. ※ 상기 정보는 미확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정보의 정확성이 담보되지 않습니다. 투자의 참고자료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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