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10) - DJIA : 10,313.07 (+23.97/+0.23%) - NASDAQ : 1,894.31 (+24.66/+1.32%) - S&P 500 : 1,123.92 (+5.54/+0.50%) - 양대지수 동반상승 - 다우지수 1,900선 눈앞. 반도체가 상승세 견인 - 유가하락과 경제지표 호전, 기술주의 랠리 등에 힘입어 다우지수도 상승 반전 - 나스닥은 노키아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실적 호재 분위기가 이어지며 반도체종목들이 큰 폭의 반등을 지속했고, 오라클-피플소프트간의 초대형 소프트웨어 M&A가 시장 화두로 다시 떠오르면서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북돋워. - 8월 생산자물가(PPI)는 0.2% 상승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전월비 0.1% 하락 - 7월 무역수지 적자도 예상치 515억달러 적자보다 적은 501억5000만달러를 기록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80달러, 4% 떨어진 배럴당 42.81달러를 기록 - 업종별로는 정유와 제약, 잇단 허리케인의 타격을 받고 있는 보험 등을 제외하고는 상승 - 반도체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의 오름폭이 두드러짐 - 인텔은 1.98%, 경쟁업체인 AMD는 5.26% 각각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6.60% 급등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최고경영자가 수요 증가를 낙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5.63 %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 급등 -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ASML)은 도이치뱅크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강세 분위기에 편승, 5% 급등 - 메릴린치는 피플소프트의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상향조정했고, 오라클(ORCL)과 피플소프트(PSFT)는 각 각 5.34% 및 10.3% 급등 - JP모건은 노키아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하회로 하향 - 알코아(AA)는 7.63% 급락하며 다우지수 상승폭을 제한 - 모건스탠리는 고유가와 운송비 부담이 향후 1년반 동안 알코아의 수익을 저해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알코 아의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하향조정 - UBS는 코카콜라(KO)와 코카콜라엔터프라이즈(CCE)에 대한 투자등급을 각각 `매수`에서 `비중축소`로 두 단계 하향조정해 코카콜라는 1.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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