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둘째 딸 재아 양의 1년 근황을 알렸다.
이수진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구력 1년차. 생애 첫 -3언더파 69기록^^ 1년중 오른쪽 갈비뼈골절, 왼쪽 갈비뼈 실금. 무릎 물차고 부어오름. 울고불며 골프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만 몇달.. 본격적인 훈련은 얼마 안되지만 빠른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재아 양이 골프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멋진 포즈 뒤에는 1년 동안 재아 양이 겪었던 각종 부상들이 있었고, 이에 이수진 씨는 그런 딸을 안쓰러워하면서도 기특해했다.
과거 재아 양은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2023년부터 골프 선수로서의 전향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수진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구력 1년차. 생애 첫 -3언더파 69기록^^ 1년중 오른쪽 갈비뼈골절, 왼쪽 갈비뼈 실금. 무릎 물차고 부어오름. 울고불며 골프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만 몇달.. 본격적인 훈련은 얼마 안되지만 빠른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재아 양이 골프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멋진 포즈 뒤에는 1년 동안 재아 양이 겪었던 각종 부상들이 있었고, 이에 이수진 씨는 그런 딸을 안쓰러워하면서도 기특해했다.
과거 재아 양은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2023년부터 골프 선수로서의 전향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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