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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기 관리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운동을 시작한다. 밤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져도 12시 이전에 귀가하면 다음 날 반드시 운동한다"며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그는 2014년 5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꾸준히 다양한 운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헬스, 필라테스, 요가, 서핑, 프리다이빙, 자이로토닉, 테니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방송 댄스까지 도전한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정말 잘 먹는다. 주변에서 '연예인 중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많이 먹은 만큼 그 후에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며 관리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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