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옷을 사달라고 요구했다.
박성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나 운동복 좀 사줘라. 계속 이것만 입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헬스장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특히 그는 운동복이 한 벌밖에 없음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선물을 요구했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보인 바 있다. 또 부부는 과거 15억 1000만원에 매입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최근 이사를 마쳤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현재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