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이 천의 얼굴을 선보였다.
지난 15일(수) 공개된 후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디즈니+ ‘트리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 각양각색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성일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디즈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극 중 정성일은 예의 바르게 싸가지 없는 낙하산 중고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트리거’ 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어 트리거의 금쪽이로 변신해 지금껏 선보였던 젠틀하고 정직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정성일은 ‘꽃 같은 세상’을 연상하게 만드는 샛노란 꽃다발 뒤에 서서 새침한 표정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한껏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에서는 와일드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등 폭넓은 컨셉 소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정성일은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시큰둥한 표정을 취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트리거’ 출입증을 목에 걸고 한껏 거친 표정과 짙은 눈빛으로 빌런들이 판치고 있는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스틸까지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한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편, 정성일은 지난 15일(수) 첫 공개된 ‘트리거’에서 뛰고, 날고, 구르고, 쫓기는 등 두드러진 활약과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원치 않은 이유로 ‘트리거’ 팀에 떨어져 물과 기름처럼 팀에 섞이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적인 면모를 과시한 한도가 매운맛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이렇게 새침한 꽃받침부터 거칠고 와일드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5일(수) 공개된 후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디즈니+ ‘트리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 각양각색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성일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디즈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극 중 정성일은 예의 바르게 싸가지 없는 낙하산 중고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트리거’ 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어 트리거의 금쪽이로 변신해 지금껏 선보였던 젠틀하고 정직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정성일은 ‘꽃 같은 세상’을 연상하게 만드는 샛노란 꽃다발 뒤에 서서 새침한 표정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한껏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에서는 와일드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등 폭넓은 컨셉 소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정성일은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시큰둥한 표정을 취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트리거’ 출입증을 목에 걸고 한껏 거친 표정과 짙은 눈빛으로 빌런들이 판치고 있는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스틸까지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한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편, 정성일은 지난 15일(수) 첫 공개된 ‘트리거’에서 뛰고, 날고, 구르고, 쫓기는 등 두드러진 활약과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원치 않은 이유로 ‘트리거’ 팀에 떨어져 물과 기름처럼 팀에 섞이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적인 면모를 과시한 한도가 매운맛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이렇게 새침한 꽃받침부터 거칠고 와일드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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