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로 음악팬들을 만난다.
류지현은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문보우에서 조인트 콘서트 '시작'을 개최한다.
'시작'은 류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펼치는 소극장 콘서트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과 함께 한다.'음색요정' 류지현과 소각소각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류지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는 음원들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류지현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공연계로도 발을 넓혀 더욱 많은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지현은 지난 2022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Top5를 차지했다. '청춘스타' 이후에는 '씰룩씰룩', 'Get ready, Set, Go!(겟 레디, 셋, 고!)', '혼자 두지 마', '도망갈까' 등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류지현과 함께 공연에 나서는 소각소각은 따뜻한 위로를 담은 노래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류지현과 소각소각의 조인트 콘서트 '시작'은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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