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이 강력한 의사표현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모자도 안 쓴다 하고 목걸이도 안 한다며"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엘리베이터 안에 탑승한 모습. 그러나 평소에 걸고 다니던 진주 목걸이를 비롯해 모자 등 달라진 패션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 모자와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함을 알리면서 육아 난이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예고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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