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일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0 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경기를 막 끝마친 듯 땀에 젖은 머리와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상대편을 무려 20대 0으로 꺾는 그야말로 대승을 거둠을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0일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0 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경기를 막 끝마친 듯 땀에 젖은 머리와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상대편을 무려 20대 0으로 꺾는 그야말로 대승을 거둠을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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