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방송인 미자(42)가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미자는 '임신 계획이 단순하게 궁금해서. 미자님과 태현님 2세 귀여울 것 같지만, 당사자들 선택 존중이 우선이니까'라는 팬의 질문에 "진심 고민중. 강아지도 이렇게 예쁜데, 아기는 더 예쁘겠지?"라고 답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 두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고 적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1984년생 미자는 2022년 6세 연상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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