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망언을 터뜨렸다.

최동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구울 때 진짜 진심이지요.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고기를 맛있게 굽고 있는 모습. 특히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한 최동석은 꽤나 진심으로 고기를 굽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학창시절의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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