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겔랑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6일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음을 전했다.송혜교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이자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이번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은 겔랑과 송혜교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곧 공개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송혜교의 앰버서더로서의 첫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가브리엘 생제니 메종 겔랑 CEO는 "겔랑은 전 세계의 최고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영화계를 비롯해 우아함, 자신감,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문화적 아이콘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혜교 배우를 저희 메종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겔랑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송혜교의 첫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으로, 겔랑은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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