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진수성찬 앞에서 비속어를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MT"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무려 13가지 반찬을 먹은 후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 특히 손담비는 비속어와 맛있다는 표현이 결합된 단어를 'JMT'라는 알파벳 이니셜로 바꿔서 기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손담비 SNS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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