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에 초를 부는 모습.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연말을 기념했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는 불참했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열연했으나 무관에 그쳤다. 황정음 뿐만 아니라 불참했던 지성 역시 대상 후보였음에도 그 어떤 상도 받지 못해 논란이 됐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을 낸 후 재결합했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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