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SNS
사진=벤 SNS

가수 벤이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벤의 22개월 된 딸이 엄마 벤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벤은 작은 얼굴 탓에 겨우 3장의 스티커를 붙였음에도 얼굴에 여백이 없어져 눈길을 끌었다.

'열애중'으로 엄청난 인기 반열에 올랐던 벤은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 신고를 하고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벤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2023년 2월 딸 리아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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