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개그우먼 김지민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구나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민은 연신 미소를 띠며 여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준호와 찍은 사진을 첫 번째로 설정하며 누구보다 김준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한 기자간담회에서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지민과의 미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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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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