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채연 SNS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배우 황인엽과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정채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조립식가족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채연은 최근 종영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함께 했던 배우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만든 모습. 특히 또다른 상대 남자 배우였던 배현성과의 사진은 단 한 장뿐, 극중 커플 답게 주로 황인엽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비롯해 손을 꼭 잡고 있는 포즈들을 취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작으로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한다. 정채연은 극중 긍정적이고 강인한 기운으로 똘똘 뭉친 윤주원으로 열연했다.
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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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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