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유튜브를 오래 했는데 집을 전체적으로 보여준 적이 없었다"며 "11년 산 집인데 이사를 가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사 가기 전에 속 시원하게 다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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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이 있는 거실에서 엄지원은 고가의 소파를 강아지 침대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실 테이블은 비엔나에서 직접 샀다며 "진짜 무거워서 관세를 정말 많이 냈다. 예쁜데 실용적이지는 않다"고 소개했다.

스튜디오 같은 서재에서 엄지원은 "집이라는 게 제가 생각할 때 그런 것 같다. 사람 사는 집에 가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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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 정원, 호텔 같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공개하며 엄지원은 "전세 세입자로 이 공간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한편, 엄지원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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