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SNS
가수 백아연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운데서 자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생후 2개월을 넘긴 백아연의 딸이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 특히 두 팔을 번쩍 들고 구석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2023년 2월 28일, 백아연이 일반인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틀 뒤 백아연은 직접 SNS를 통해 2년간 교제한 사람과 실제로 결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반년 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4월 30일, 임신 5개월 차임을 알렸다.
사진=백아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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