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미 온다고 꺼내본..그릇들"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는 손연재의 집을 방문한 지인이 그의 요리 솜씨에 감탄한 듯 "실력 기가 막히네!!!"라는 멘트와 같이 음식 사진들이 업로드되어 있는 모습. 서양 느낌이 물씬 나는 럭셔리한 접시들에는 토마토와 계란이 들어간 샐러드와 토스트 등 각종 서양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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