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강민경/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개인 사업이 잘돼가고 있다고 자랑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비에무아(강민경 개인 브랜드)가 도쿄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 시작할 때 상상의 범주에도 없던 일인데 믿기지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든든한 팀원들 덕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번 일정, 또 많은 걸 느끼고 배우는 중"이라며 "정말 감사합니다. 도쿄에 계시다면 놀러 오세요"라고 감사함을 전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일본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옆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어팟을 연결하는 악세사리를 포인트로 검은 상의를 매치해 착용한 강민경은 날카로운 턱선과 곧게 뻗은 콧날을 자랑했다. 길게 뻗은 속눈썹까지 아름다운 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다비치는 내년 1월 18일~1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을 개최하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이들의 콘서트 티켓은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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