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은 SNS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번에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초대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은은 한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 현장을 찾은 모습. 블랙 아우터에 호피무늬 홀터넥이 보이는 블랙 상의를 착용한 그는 올블랙 룩을 연출하면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아버지에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폴킴의 '화 좀 풀어봐' 뮤직비디오에서 김윤수로와 20대 커플 역할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1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특별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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