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김다현이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2위에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솔직하게 보여줬다.
3위는 전유진이다. 그는 첫 서울 팬미팅 추가 오픈 좌석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전유진은 12월 16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한다. 그는 '현역가왕' 우승 기념 '온리유'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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