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요정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짓는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눈두덩이에 큐빅과 스티커 장식을 붙인 상태다. 그는 흰 속눈썹을 붙인 채 요정과 같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 속 얼굴이 가득할 만큼 가까이서 찍었음에도 굴욕 없는 사진이 나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스커트를 가볍게 잡고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 속 아이린은 붉은 색 포인트가 들어간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14일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를 발매하고 솔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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