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의 실제 성격이 밝혀졌다.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성해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지선 셰프와 함께 촬영하는 중간중간 찍은 사진들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지선 셰프는 입을 가리고 수줍게 웃는가 하면 화면에서 보는 것과 달리 갸름한 얼굴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찹쌀공을 성해은에게 잘라주며 건네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고, 사진을 찍을 땐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7월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현재는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정지선 셰프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TOP8 안에 들며 중식 실력을 인정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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