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12월 1일(일) 오후 7시 40분로 첫 방송을 확정하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으로 이루어진 ‘핸썸즈’ 5인방의 첫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12월 1일 일요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PD, 윤인회 PD)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특히,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어쩌다사장 1,2,3’, ‘서울촌놈’, ‘부산촌놈 in 시드니’등을 통해 일상의 사소한 감성을 자극시켜 뜻밖의 웃음과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류호진 PD의 신작으로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자연, 장소, 인물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에 첫 공개된 티저예고에는 핸썸즈 5인방의 혼이 빠져나간 듯한 좌충우돌 질주가 담겨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어, 여깄다”, “이거는 말이 안 돼”라면서도 연신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차태현을 필두로 “진짜로 동현이 형은 어디 가는지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연기인지 실제인지 헛갈리게 만드는 신승호, “이거 뭐야? 왜 없지?”라며 바쁘게 이동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김동현, 정신없이 동전을 교환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더니 상욱이를 부르며 냅다 뛰기 시작하는 이이경, 가장 훤칠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진짜 장난인 줄 알았어요”라고 순진한 눈동자로 말하는 예능 베이비 오상욱까지 속을 알 수 없는 ‘핸썸즈’ 5인방의 스릴만점 버라이어티가 기대감과 궁금증을 솟구치게 만든다.

과연,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의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