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향한 사랑을 또 한번 고백했다.

박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갈수록 견고해지는 사랑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때 느끼는 행복 아침을 같이 맞이할 수 있는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그는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송지은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이제 결혼 한 달 차 다운 풋풋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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