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유절 SNS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출신 유정이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LIFE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정은 휴가를 떠났는지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볼륨 몸매로 멤버들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유정은 이날 엄청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곡인 '롤린'이 2021년 재조명돼 차트 역주행에 성공,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다.

또 유정은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최근 결별했다.
사진=남유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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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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