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트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들어간 회색 롱 코트에 같은 계열의 목도리를 머리에 두른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안경까지 착용한 그는 완벽한 오피스 우먼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트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들어간 회색 롱 코트에 같은 계열의 목도리를 머리에 두른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안경까지 착용한 그는 완벽한 오피스 우먼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