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주연 배우 5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늘(6일) 강우빈(김우석 분)과 김지은(강나언 분), 이동민(최건 분)의 삼각관계가 엿보이는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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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까짓거 만들어 줄게”라는 문구는 지은을 위해 우빈과 동민의 의기투합을 예고하며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지은을 사이에 두고 견제하듯 나란히 서 있는 우빈과 동민에게는 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인싸인 우빈과 동민,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 소녀가 두 남자와 얽히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친구가 제일 좋았던 10대들의 우정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나갈 '0교시는 인싸타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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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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