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sns

배우 전소민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전소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괴리가 옵니다. 11월 22일 밤11시 MBN '괴리와 냉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전소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예능 '런닝맨'에서 보여주던 망가진 비주얼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해당 작품 외 오는 12월 5일 KBS Joy 신규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
사진=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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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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