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대식가 면모를 또 한번 드러냈다.
한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특별식 라면 8그릇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라면을 끓이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 6세 딸과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냄비에 8개 그릇까지 준비하는가 하면,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부엌과 6개짜리 화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고,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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