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블랙 아우터와 반짝이가 들어간 스커트를 착용하고 로우번 헤어를 연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요정 같은 미모와 동안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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