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제공


배우 유이와 박주현이 '뭉찬'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직관 경기가 그려진다. 첫 직관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 허민호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유이와 박주현이 깜짝 응원단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축구계 대표 사랑꾼으로 유명한 김남일 코치가 그동안 경기장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스윗한 '버터 미소'를 드러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제공


'뭉쳐야 찬다' 찐팬임을 드러낸 유이와 박주현은 "어떤 선수 응원하러 오셨나요"라는 질문에 "당연히 OOO 선수요!"라고 팬심을 고백해 현장 분위기를 설렘으로 물들인다. 또한 안정환 감독이 짜놓은 작전판을 보고 "이 선수 원래 이 포지션 아니지 않아요?"라며 '뭉찬 찐팬'임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3천 관중이 동원된 첫 직관 경기가 시작되자 유이와 박주현은 도파민이 폭발하는 듯 관중석에서 벌떡 일어나거나 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어쩌다뉴벤져스' 첫 직관 경기는 오는 3일(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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