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6번째 시험에 도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지쳐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말은 쉽죠잉~🤣🤣 그래도 다시 한번 멘탈과 체력을 붙들고 6번째 미용시험 준비 다시 시작했어요✌️✌️ 잠시 🍜 🍜 국수 창업 배우느라 쉬었는데 다 까먹었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미용학원 수강생 아줌마들과의 수다수다도 넘 즐거웠고❤️다시 가위잡으니 재밌네요🤗🤗 홧띵🌈🌈"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미용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 모형을 통해 펌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41세라는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는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 이지현은 1998년 써클 멤버로,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다시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는 싱글맘으로 2013년생 딸과 2015년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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