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녹으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 휴지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딸이지만 참 얌전해 고마워 우리 훚지"라며 반려견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강민경은 8년 전부터 암컷 비숑 프리제 휴지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휴지는 지난 5월 여덟 번째 생일을 맞기도 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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