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출산 후 늘씬해진 모습을 뽐냈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저 둘째 낳고 아주 이를 악물었었거든요. 첫째 때도 관리 안 한 건 아닌데 차이가 좀 나죠? 인생 마지막 출산이니 이제 문 닫고 돌아가자고. 아직도 목표가 남아 여전히 이 악물고 있어요. 같이.. 고고합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첫째 출산 후 18개월 때 모습과 둘째 출산 후 18개월 때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둘째를 낳은 후 오히려 더 동안 미모를 뽐낸다. 세월을 역행한 듯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는 2020년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3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최희는 둘째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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