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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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보드라운 내 친구 배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민트색 배게에 머리를 두고 자신의 반려견을 안은 채 널찍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불 없이 양말만 신은 채 두 다리를 구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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