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제공


배우 나나의 하이컷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나나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나나가 펼치는 항해의 여정'을 콘셉트로 나나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냈다.다양하게 스타일링한 나나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핏이 돋보이는 아우터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감각적인 화보를 만들어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 패턴과 앰블럼 장식 등의 포인트는 나나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어우러져 화보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하이컷 제공


1991년생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는 2010년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했다. 그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품부터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그러면서 '저스티스', '출사표', '복제인간', '글리치',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

나나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하이컷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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