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SNS
방송인 김가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지난 16일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머리띠를 착용한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를 한 김가연은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개그맨 박준형은 "벤자민 가연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건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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