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무빙' 시즌2 촬영 사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양동근은 지난 14일 "인자....공개해두 되가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동근이 '무빙' 속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많은 팬은 "무빙 2 나오네", "기대 중" 등의 댓글을 남겼다.
양동근은 팬들의 추측에 "옛날에 찍은 사진 공개라고, 오해하디 말라. 2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디즈니+ '무빙'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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